[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컴백쇼를 마쳤다.
11월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비에이피의 컴백쇼 ‘15111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연장 내외부 3,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참석한 팬들은 특별야외무대와 마토키 포토존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 적 인기를 얻고 있는 비에이피 답게 팬들의 국적 역시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아르헨티나, 멕시코, 미국 등 매우 다양했다.
이날 비에이피는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의 다섯 트랙과 히트곡을 열창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공연과 동시에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네이버 V앱 비에이피 채널에서는 실시간 30만에 가까운 시청자가 몰렸으며, 컴백쇼를 마치고 오후 11시15분에 진행된 카운트다운 라이브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16일 0시를 기해 본격적으로 공개된 타이틀곡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은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곡 영, 와일드 앤 프리’는 비에이피 멤버들의 이야기와 청춘의 방황, 우정을 담은 노래다.
한편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싱한 비에이피의 새 앨범 ‘매트릭스’의 타이틀 곡 ‘영, 와일드 앤 프리’ 음악방송 첫 무대는 17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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