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11월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박보영의 독보적인 ‘팅커벨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박보영이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업 헤어 스타일링은 룩과 어우러지며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발의 끝부분이나 양측 사이드의 모발을 두상 꼭대기에서 합친 헤어 스타일링을 뜻하는 업 헤어는 내추럴하면서도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잘 살릴 수 있어 박보영에게는 안성맞춤.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걸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링 팁을 배우 박보영을 통해 알아보자.
GIRLISH STYLING 1
10월15일 영화 ‘돌연변이’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영은 네크라인과 소매 끝자락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어깨이 금색 단추 장식이 더해진 네이비 원피스를 매치했다.
특히 원피스는 앞과 뒤의 길이가 달라 언밸런스의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손톱은 짙은 와인 컬러로 트렌디한 매력을 더했으며 글로시한 립 컬러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박보영을 빛나게 만들었다.
이에 박보영은 반짝이는 이어링으로 스타일리시 지수를 더함을 잊지 않았다. 이는 그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해줬다.
GIRLISH STYLING 2
11월12일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언론시사회 현장에 나타난 배우 박보영은 또 한 번 시선 끄는 걸리시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둥근 카라와 넓은 소매 끝단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낸 그는 베이직한 블랙 스틸레토 힐로 빌끝을 마무리 하며 올곧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동여 맨 리본 타이는 멋스러움을 더했다.
GIRLISH STYLING 3
11월10일 영화 ‘세상끝의 사랑’ VIP에 참석한 배우 박보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수많은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그가 택한 헤어스타일은 또 다시 업 스타일로 마치 팅커벨이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고.
베이비 핑크와 옅은 그레이 컬러의 배색이 조화로운 터틀넥 니트에 A라인의 그레이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스트랩이 더해진 블랙 힐로 마무리했다.
이때 자칫 부해보일 수 있는 터틀넥 니트를 스커트 안으로 집어넣어 스타일링 하는 센스를 배워보자. 이는 슬림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금빛 장식이 도드라지는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은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면서도 박보영의 걸리시 스타일링 센스를 도왔다.
Editor Pick
전체적인 룩은 심플하고 단정하면서도 곳곳에 포인트를 숨겨두는 것이 걸리시 스타일링 포인트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은 꾸민 듯 꾸미지 않는 놈코어룩과도 통한다.
동일한 컬러로 톤이 다른 배색을 하는 동계 배색, 소위 말하는 톤 온 톤 배색에 주목해보자. 차분한 그레이 컬러는 어떠한 톤의 그레이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궁합이 잘 맞는 컬러는 레드. 레드 컬러는 다가오는 겨울과도 잘 어울리면서도 룩의 포인트가 된다. 이 또한 톤 온 톤 배색을 통해 스타일을 더하자.
이에 블랙과 화이트를 적절히 섞는다면 깔끔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의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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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보영이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업 헤어 스타일링은 룩과 어우러지며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발의 끝부분이나 양측 사이드의 모발을 두상 꼭대기에서 합친 헤어 스타일링을 뜻하는 업 헤어는 내추럴하면서도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잘 살릴 수 있어 박보영에게는 안성맞춤.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걸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링 팁을 배우 박보영을 통해 알아보자.
GIRLISH STYLING 1
10월15일 영화 ‘돌연변이’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영은 네크라인과 소매 끝자락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어깨이 금색 단추 장식이 더해진 네이비 원피스를 매치했다.
특히 원피스는 앞과 뒤의 길이가 달라 언밸런스의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손톱은 짙은 와인 컬러로 트렌디한 매력을 더했으며 글로시한 립 컬러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박보영을 빛나게 만들었다.
이에 박보영은 반짝이는 이어링으로 스타일리시 지수를 더함을 잊지 않았다. 이는 그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해줬다.
GIRLISH STYLING 2
11월12일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언론시사회 현장에 나타난 배우 박보영은 또 한 번 시선 끄는 걸리시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둥근 카라와 넓은 소매 끝단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낸 그는 베이직한 블랙 스틸레토 힐로 빌끝을 마무리 하며 올곧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동여 맨 리본 타이는 멋스러움을 더했다.
GIRLISH STYLING 3
11월10일 영화 ‘세상끝의 사랑’ VIP에 참석한 배우 박보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수많은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그가 택한 헤어스타일은 또 다시 업 스타일로 마치 팅커벨이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고.
베이비 핑크와 옅은 그레이 컬러의 배색이 조화로운 터틀넥 니트에 A라인의 그레이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스트랩이 더해진 블랙 힐로 마무리했다.
이때 자칫 부해보일 수 있는 터틀넥 니트를 스커트 안으로 집어넣어 스타일링 하는 센스를 배워보자. 이는 슬림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금빛 장식이 도드라지는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은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면서도 박보영의 걸리시 스타일링 센스를 도왔다.
Editor Pick
전체적인 룩은 심플하고 단정하면서도 곳곳에 포인트를 숨겨두는 것이 걸리시 스타일링 포인트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은 꾸민 듯 꾸미지 않는 놈코어룩과도 통한다.
동일한 컬러로 톤이 다른 배색을 하는 동계 배색, 소위 말하는 톤 온 톤 배색에 주목해보자. 차분한 그레이 컬러는 어떠한 톤의 그레이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궁합이 잘 맞는 컬러는 레드. 레드 컬러는 다가오는 겨울과도 잘 어울리면서도 룩의 포인트가 된다. 이 또한 톤 온 톤 배색을 통해 스타일을 더하자.
이에 블랙과 화이트를 적절히 섞는다면 깔끔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의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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