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EXID가 새 싱글 ‘핫핑크(HOT PINK)’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1월1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EXID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핫핑크’를 고개한다.
신곡 ‘핫핑크’는 보여지는 겉모습만 보고 어떤 사람일지 판단하는 상대에게 아직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않았으니 잘 보라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
이번 앨범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 아래 범이냥이와 멤버 LE가 곡 제작에 참여했다. 197,80년도에 생산된 아날로그 악기로 편곡된 사운드로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느낌을 표현해 기존 곡들과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 삼바 장르하면 빼놓을 수 없는 타악기 아고고와 중독성 강한 리드사운드가 돋보일 ‘핫핑크’는 LE의 주도 아래 하니의 매력적인 보이스, 혜린의 숨겨진 가창력, 솔지의 뛰어난 고음, 정화의 중저음 보이스까지 멤버 각각의 장점을 살린 구성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일 전망이다.
한편 EXID 새 싱글 ‘핫핑크’는 18일 자정 공개되며 아를 한 시간 앞둔 오늘(17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핫핑크’ 전야제를 개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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