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화려한 공항패션 선보이며 출국하는 진학동(천쉐둥)

입력 2015-11-17 19:13   수정 2015-11-17 19:29


[인천국제공항=bnt뉴스 황지은 기자] 배우 진학동(陈学冬/천쉐둥)이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 글로벌 광고 촬영을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배우 진학동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진학동은 중국 내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스타로 연기에서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으로 중국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20대의 대표 아이콘이다.

최근 맷 데이먼, 월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유덕화, 루한, 경첨, 펑위옌, TFBOYS 왕준개 등과 함께 장예모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그레이트 월'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지난 8월에는 외국인 1호로 서울시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편 진학동은 오는 12월 4일 중국 현지에서 개봉하는 장쯔이 제작, 곽경명(궈징밍)감독의 영화 '종천아강' 개봉을 앞두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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