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신곡] EXID-데이브레이크-류지현-동안, 사랑을 노래하는 방법

입력 2015-11-18 19:0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사랑을 노래하는 방법에는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상황과 감정에 따라 방법은 변화무쌍하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을 띄며 웃을 수도 있고, 불씨 하나를 툭 던지며 수줍게 웃어줄 수도 있다. 사랑은 스무 살의 풋풋함이 묻어나올 수도 있고, 연인이 아닌 가족을 위할 때도 있다. 오늘의 신곡들이 그렇다.

이엑스아이디(EXID) ‘핫핑크(Hot Pink)’

걸그룹 EXID의 새 싱글 앨범 ‘핫핑크(Hot Pink)’가 발매됐다.

신곡 ‘핫핑크(Hot Pink)’는 보여지는 겉모습만 보고 어떤 사람일지 판단하는 상대에게 ‘아직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않았으니 잘 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순수하고 여성미 넘치는 이미지의 결합을 자극적이고 강한 훅과 따뜻하고 여유 있는 악기 배치의 조화로 잘 표현했다.

‘위아래’ ‘아예’의 뒤를 잇는 EXID의 멈추지 않는 정주행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Daybreak) ‘그대 맘에 불을 지펴 줄게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새 정규 앨범 발매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정규 발매에 앞서 공개된 신곡 ‘그대 맘에 불을 지펴 줄게요’는 경쾌한 리듬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불꽃이 번지면 하얗게 흐드러지면/황홀한 기적들처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등의 가사는 많은 리스너들의 발걸음을 경쾌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낙엽 위를 꽃길로 만들어주는 데이브레이크의 신곡을 들어보자.

류지현 ‘그래 지금 이렇게’

가수 류지현이 온스타일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OST에 참여했다.

신곡 ‘그래 지금 이렇게’는 많은 것이 서툰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설렘, 망설임 등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류지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보이스는 드라마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래 지금 이렇게’가 많은 리스너들에게 설렘과 행복함을 안겨다 주길 바란다.

동안 ‘벌써 10신데’

밴드 동안의 새 싱글 앨범 ‘벌써 10신데’가 공개됐다.

신곡 ‘벌써 10신데’의 초반 떡볶이가 등장한다. 야식을 노래하는 듯 하지만 곡을 듣다보면 음식 자체가 아닌 그 음식이 가진 사연을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반전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가족을 떠올리게 하며 가슴 한 켠을 아려오게 할 예정이다.
동안의 꾸준한 음악 활동에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사진출처: EXID ‘핫핑크(Hot Pink)’, 데이브레이크 ‘그대 맘에 불을 지펴 줄게요’, 류지현 ‘처음이라서 OST Part.4)’, 동안 ‘벌써 10신데’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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