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새 싱글 앨범을 발매를 예고했다.
11월19일 안녕하신가영 측은 새 싱글 앨범 ‘비를 기다려’가 정오 발매를 알리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녕하신가영은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첫 미니 앨범 ‘반대과정이론’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안녕하신가영은 관계자를 통해 “이번 싱글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하게 된 것처럼 비를 기다리는 날에는 좋았던 기억들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콘트라베이스가 함께 해 기존의 안녕하신가영 음악과는 또 다른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녕하신가영은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 ‘짠’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안녕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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