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의 알파벳 매력 분석 공개

입력 2015-11-20 09:20  


[bnt뉴스 김희경 기자] ‘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의 알파벳 매력 분석이 공개됐다.

11월20일 영화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 측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알파벳 D, A, N, L, E, L로 알아본 그의 매력을 분석했다.

#D - Dramatic 드라마틱한 제임스 본드의 과거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스펙터’에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제임스 본드로 분해 악의 조직 ‘스펙터’에 대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리즈는 더욱 긴장감 넘치고 탄탄해진 스토리는 물론,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제임스 본드의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며 베일에 싸여있던 악의 조직 ‘스펙터’의 모습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임스 본드는 감시반으로부터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받게 되고 악의 조직 ‘스펙터’의 존재와 마주한다.

그 조직에 대해 깊이 파헤칠수록 자신과 긴밀한 관계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면서 제임스 본드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이처럼 ‘007 스펙터’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최강의 적 ‘스펙터’와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가 펼치는 대결 구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A – Action 액션 최강자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뛰어난 액션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제임스 본드’로 열연하면서 지문이 사라지는 부상을 입을 정도로 스턴트를 거부하고 직접 액션을 소화하는 열정을 보여주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리얼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 ‘007 스펙터’에서 역시 특유의 맨몸 액션은 물론, 고공 헬기 액션부터 총기 액션, 본드카 체이싱 등 더욱 강렬한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멕시코시티의 독특한 비주얼을 배경으로, 붕괴되는 건물에서 위기를 맞이한 제임스 본드의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직접 지붕 위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는 스릴 넘치고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탄생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다니엘 크레이그는 설원과 사막 등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 속에서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제임스 본드’라는 호평 속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N - New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과의 환상적인 호흡

‘007 스펙터’는 기존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변화는 물론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와는 차별화된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매들린 스완’은 카리스마까지 갖추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매들린 스완을 연기한 레아 세이두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여배우. 그녀는 비상한 재능을 지닌 정신과 전문의 매들린 스완 역으로 악의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하고 신비스러운 캐릭터를 소화,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다.

제임스 본드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당찬 캐릭터로 분한 레아 세이두는 파워풀한 액션을 펼치며 진정한 제임스 본드의 파트너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I -  Icon 제임스 본드의 대표주자로 등극한 다니엘 크레이그

‘007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스카이폴’에 이어 네 번째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 그가 분한 마지막 제임스 본드의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6대 제임스 본드로 활약, 시대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007’ 시리즈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다. 그가 분한 제임스 본드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제임스 본드만의 신사다운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수트 룩은 수트 신드롬을 만들어 낼 정도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말 한마디 없이도 충분히 그 존재감을 발휘하는 제임스 본드로 분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스펙터’에서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 – England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영화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인 ‘007’ 시리즈는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스파이 액션 영화로 수많은 대세 배우들이 제임스 본드 역할에 물망에 오르며 제임스 본드가 되기를 소망했다.

여섯 번째 제임스 본드로 발탁된 이후 ‘007’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제임스 본드라는 찬사를 받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 한 다니엘 크레이그.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와 ‘행복과 영광’ 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여왕 수행 미션이라는 컨셉의 오프닝 세레모니로 헬기를 타고 등장, 낙하산을 이용해 헬기에서 떨어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10월 26일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개최한 ‘007 스펙터’의 로열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해리왕자 등 영국 왕족들을 비롯한 전 세계 귀빈들과 VIP들이 참석, ‘007’ 시리즈의 남다른 클래스와 영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L – Love 여성들을 사로잡는 마성의 남자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여성들을 사로잡으며 섹시함을 발산한다.
이번 ‘007 스펙터’에서 제임스 본드는 든든한 조력자와, 매혹적인 미망인, 그리고 비밀을 간직한 의사에 이르기까지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와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를 형성한다.

제임스 본드는 시리즈 전작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머니페니와 더 발전되고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었으며, 이탈리아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연기한 고혹적인 미망인 루시아에게서는 ‘스펙터’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얻어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신비하고 도발적인 매력의 매들린 스완으로 분한 레아 세이두는 제임스 본드에 대한 의심을 품기도 하지만 그의 젠틀하면서 거침없는 매력에 강한 유대 관계를 이루며 제임스 본드와 함께 앙상블을 이룬다. 이와 같이 제임스 본드의 치명적인 매력과 여성들의 로맨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영화를 흥미롭게 감상하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한편 영화 ‘007 스펙터’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007 스펙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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