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콘이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치바현과 오사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1월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콘은 2016년 3얼12일과 13일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 15일 오사카에서 총 5차례 추가 공연을 한다.
이로써 아이콘 첫 일본 아레나 투어 ‘아이콘 재팬 투어 2016’는 당초 2016년 2월11일 후쿠오카 국제센터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도쿄 니혼 부도칸, 20일과 20일에 코베 월드 기념홀 전국 3개 도시 9회 공연 총 9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규모에서 3월12일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2회 공연), 15일 오사카죠 홀(2회 공연) 추가 공연까지 총 5개도시 14회 공연 14만 6천 명의 관객을 모으는 규모로 확대됐다.
이는 데뷔 직후 해외 아티스트 첫 투어로는 이례적이라는 것이 관계자들과 업계 측의 설명이다.
한편 아이콘은 이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더블 디지털 싱글 ‘지못미’ ‘이리오너라’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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