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정소민-하석진-이경영-차인표, 하트 퍼레이드 사진 공개

입력 2015-11-20 17:08  


[bnt뉴스 조혜진 기자] ‘디데이’ 배우들이 한데 모여 시청자들을 향해 하트를 발사했다.

11월20일,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측이 감사함을 담은 하트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속에서 꿀 케미를 보여준 양갱 커플 김영광(이해성 역)과 정소민(정똘미 역)은 마지막까지 달달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피스’ 포즈를 취했고, 촉촉한 눈망울을 통해 ‘디데이’와 작별해야 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달달하게 응시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차인표(구자혁 역)와 윤영준(성비서 역)은 ‘디데이’를 통해 받은 사랑을 손하트로 보답했다. 두 사람은 깨알같이 이마를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차인표와 김상호(최일섭 역)는 극중 대립각을 보이던 모습과는 반대의 절친포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디데이’의 출연 배우들은 한 마음으로 너나 할 것 없이 하트포즈를 취해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반쪽 하트부터 손 하트, 미니 하트까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디데이’ 제작진은 “배우들이 지금까지 ‘디데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하트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2회 남은 ‘디데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0일) 1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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