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백인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1월21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역을 맡은 서강준의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서강준은 유정 역의 박해진, 권은택 역의 남주혁과 함께 ‘치즈인더트랩’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팬미팅에서는 ‘치즈인더트랩’ 티저 및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질의 응답, 이상형 월드컵, 배우들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코너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서강준은 팬들을 위해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하거나 환한 꽃미소를 보이기도 하고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을 다정하게 꼭 안아주는 등 달달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낌없는 팬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서강준은 웹툰에서 백인호 캐릭터의 대표적인 손동작을 따라 하거나 홍설을 부르는 애칭 ‘개털’을 외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과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2016년 1월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