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아시아를 넘어 북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11월21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이핑크가 북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예정이다.
이번 에이핑크 첫 북미투어 ‘핑크 메모리: 에이핑크 노스 아메리칸 투어 2016(PINK MEMORY: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2016년 1월5일부터 9일까지 총 4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캐나다 벤쿠버(ORPHEUM)를 시작으로, 미국 달라스(Verizon Theater), 샌프란시스코(THE REGENCY BALLROOM), LA(CLUB NOKIA)에서 개최될 에이핑크 첫 북미 단독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아시아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해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는 에이핑크가 이번 북미 활동을 통해 한층 도약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북미 단독 콘서트 티켓은 이달 28일 오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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