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강래연, 홈웨어부터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재벌녀 포스 ‘물씬’

입력 2015-11-22 21:30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강래연의 센스만점 재벌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보금그룹 둘째딸 강찔래 역을 맡은 강래연(강찔래 역)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극중 강래연은 입만 열면 깨는 2%로 부족한 허당 재벌녀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주말 안방극장의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재벌가 자제라는 캐릭터 설정에 맞춘 다채로운 패션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강래연은 레드 퍼 가죽 재킷으로 재벌녀 특유의 화려함을 담아내는가 하면, 스터드 장식이 인상적인 재킷으로 쎈 언니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버건디 컬러의 재킷과 셰퍼드 체크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단아하면서도 품격 넘치는 상속녀 그 자체여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 밖에도 심플한 맨투맨 티셔츠와 핫 팬츠 등 편안함을 강조한 강찔래표 홈웨어 또한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스타일링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작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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