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권율이 데뷔 첫 뮤직비디오 출연에 나선다.
11월24일 새 앨범 ‘유성’ 발표를 앞둔 언노운드레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권율이 출연, 기억 속 그대로 멈춰있는 지난 사랑을 끝내 지워버려야 하는 사연을 가진 남자의 아픈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첫 뮤직비디오 연기에 나서는 권율은 언노운드레스 특유의 우아한 음색과 서정적인 곡 분위기에 매료돼 흔쾌히 출연을 결정, 오랜만에 컴백에 나서는 언노운드레스 새 앨범 발매에 큰 힘을 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언노운드레스 소속사 이엘뮤직스튜디오 측은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유성’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준 권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권율의 명품 연기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풍성한 느낌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언노운드레스 새 앨범 타이틀곡 ‘유성’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이엘뮤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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