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최일화, 진짜 부녀지간 같은 다정한 케미 ‘눈길’

입력 2015-11-23 21:20  


[bnt뉴스 이린 기자] ‘마녀의 성’(가제) 이해인과 최일화의 다정한 사이가 포착됐다.

11월23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열연을 펼칠 이해인(문희재 역)과 최일화(문상국 역)의 조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의 두 배우가 촬영대기 시간 중 실제 부녀지간 같은 다정한 포즈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우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버지 역할로 나오시는 최일화 선배님께 많은 조언을 얻으며 큰 힘을 얻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은 MC그룹 문상국 회장(최일화 역)의 외동딸로서 일가의 상속녀이자 재무팀 실장인 문희재 역을 맡았다. ‘마녀의 성’은 12월14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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