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슈퍼키드가 가수 레이디 제인과의 발라드 호흡을 예고했다.
11월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슈퍼키드 새 싱글 ‘취한밤’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그럭저럭’의 뒤를 잇는 슈퍼키드표 발라드 연작으로, 이별 후 느껴지는 남녀의 그리움을 각각의 입장에서 풀어낸 미디움 템포곡이다. 흡사 재즈 편성을 연상시키는 브러쉬 드럼과 베이스, 일렉트로닉 기타와 EP가 더해져 애잔하면서도 따스한 겨울의 정서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곡은 레이디 제인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 제인 특유의 성숙하면서도 담백한 보컬과 징고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정서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키드 신곡 ‘취한밤’은 오늘(24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제공: 티와이뮤직, 선샤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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