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11월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태티서가 내달 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 예정이다.
이번 ‘디어 산타’는 태티서가 미니 앨범 ‘할러(Holler)’ 이후 약 1년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인 만큼 이번 겨울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겨울 앨범이 될 전망이다.
또 태티서는 앞서 ‘트윙클(Twinkle)’ ‘할러’ 등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그들만의 색깔이 담긴 특별한 콘셉트로 매번 화제를 모아왔기에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이날 소속사 측이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콘셉트 컷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었다.
한편 태티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는 내달 4일 온, 오프라인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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