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유일랍미’ 오창석이 이민영과의 데이트에서 방귀굴욕을 당했다.
11월26일 방송될 드라마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에서는 이민영(고아영 역)이 오창석(오근백 역)을 집으로 초대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은 이민영과의 데이트를 위해 연애고수 닥터노바(이태임)의 대타로 나온 정준호에게 스킨십 기술을 전수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러나 막상 단 둘이 있게 되자 긴장한 탓에 어설픈 터치만 연발하고, 소화불량이 발생하며 가스를 참아야 하는 위기를 맞는다.
어설픈 행동에 답답함을 느낀 이민영은 오창석을 유혹하기 위해 먼저 스킨십 도발을 하고, 놀란 오창석은 몸의 힘을 풀어버리며 우렁찬 소리로 방귀를 발사하는 굴욕을 당한다.
한편 ‘유일랍미’는 매주 목, 금요일 오후 12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드라마H ‘유일랍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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