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마리텔’ 김구라와 허구연이 다시 만난다.
11월28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다시 한 번 야구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구 콘텐츠는 김구라가 허구연과 함께 ‘마리텔’ 초창기 선보였던 콘텐츠로 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일명 허구라로 불리는 허구연과 김구라가 만나는 쌍구라의 결성은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레전드 방송을 탄생시켰다. 이에 김구라와 허구연의 재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을 초빙했고 유희관이 등장하자마자 채팅창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유희관은 우승 세레모니였던 상의 탈의에 대한 비화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허구연은 우리나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5 WSBC 프리미어12’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하며 베테랑 야구해설위원의 생각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허구연 해설위원, 야수선수 유희관과 함께하는 김구라의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 시즌2는 2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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