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업텐션이 ‘불후의 명곡’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11월28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백지영 편에 업텐션 멤버 10명 전원이 출연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장의 무기를 들고 모습을 드러낸 업텐션은 백지영의 명곡들 중 한 곡을 박력 넘치고 신나는 퍼포먼스로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멤버 진후는 관계자를 통해 “음악방송이 아닌 경연 프로그램이었고 팬들의 환호가 없어 많이 떨렸다. 하지만 시작 전 ‘쟁쟁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나오니까 즐기고 오자’고 생각했다”며 녹화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업텐션은 최근 미니앨범 ‘브라보(BRAVO)’로 컴백해 신곡 ‘여기여기 붙어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오늘(28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되며 업텐션을 포함한 뮤지컬 배우 한지상, 가수 스테파니, 황치열, 에일리, 김필, 손승연 등 총 7팀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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