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갈소원, 단 둘이 공항서 포착…‘궁금증 UP’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과 갈소원 공항에서 포착됐다.

11월30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극중 모녀로 등장하는 신은수(최강희)와 홍미래(갈소원)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 들어선 신은수와 홍미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미래는 처음 보는 공항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고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있는 신은수의 역시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은수와 미래의 표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두 사람이 왜 공항에 갔는지, 이들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에 대해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가슴 찡한 모녀 케미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물들이고 있다. 최강희는 딸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마다치 않는 엄마의 강인함을, 갈소원은 자신이 엄마의 혹이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 일찍 철들어버린 딸의 애잔함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의 물오른 케미가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극에 생기를 불어넣는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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