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내년 환원될 개별소비세의 마지막 한 달을 앞두고 스파크 100대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이른바 소비자 잡기에 적극 나섰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먼저 스파크 100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 1,000도 매일 추첨으로 증정한다. 추가 추첨을 통해 쉐보레 피크닉 웨건 세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 쉐보레 엑세서리 세트, 차두리 선수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를 준다. 이 외에도 응모자 전원에게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현장에서 스마트폰 또는 전시장 내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쉐보레 전시장 내방객(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2월 중 신차 출고를 완료시에는 응모 기회를 한번 더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12월 한 달 동안 차종별 최대 342만원의 파격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맞춰 최대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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