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바닐라 어쿠스틱이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12월2일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연출 김병수, 극본 이미나)의 다섯 번째 OST ‘달라 보여’가 공개된다.
‘달라 보여’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상대가 언젠가부터 특별해 보이고 달라 보이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로에게 조금씩 이성의 감정이 생기며 느끼게 되는 기분을 가사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발랄한 곡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달라 보여’는 앞서 방송된 6화 중 박리환(이동욱)과 김행아(정려원)의 데이트 장면에 삽입됐다. 아울러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많은 이들이 곡에 대해 물으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이 직접 작사, 작곡한 ‘달라 보여’는 2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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