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6 GT3로 아트카 제작

입력 2015-12-01 10:26  


 BMW가 M6 기반의 새로운 아트카 시리즈 제작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아티스트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아트카 시리즈에는 M6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터스포츠 전용 M6 GT3가 사용된다. 제작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중국 출신의 예술가 카오 페이(1978년생)와 미국 출신의 존 발데사리(1931년생)다.

 카오 페이는 "유년시절 달리기 선수로 항상 속도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며 "이번 작품은 '가속도'란 주제로 속도와 에너지, 국가간에 서로 얽힌 현대적 관계를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 발데사리는 "19번째 BMW 아트카는 이제껏 창조한 작품 중 가장 빠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그룹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1975년부터 BMW 차를 이용한 예술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BMW 아트카는 매년 루브르, 구겐하임, 상하이 아트 박물관 등의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과거 앤디워홀과 로이 리히텐슈타인, 제프 쿤스 등과도 작업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피아트 아바스(Abarth), 한국 들어올까?
▶ 푸조 2008, "깨알 같은 편의기능 유용하네"
▶ [칼럼]전산화가 없애는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
▶ 포르쉐, 최고 540마력 신형 포르쉐 911 터보 공개
▶ [송종훈의 馬車이야기⑩]'인마일체(人馬一體)'의 짚 랭글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