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이 10일 베일을 벗는다.
12월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가 이달 1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는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스마일포유(Smile For You)’ 캠페인에 기부,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데 쓰일 계획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더불어 엑소는 이날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잠시 롯데월드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 엑소 채널을 통해 ‘엑소 컴백 스테이지-싱포유(EXO COMEBACK STAGE-SING FOR YOU)’를 진행,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 초대된 팬들을 대상으로 기존 컴백 이벤트와는 차별화된 역대급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번 방송은 전 세계 생방송되며,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 전곡 음원은 10일 자정 공개되며, 앨범은 같은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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