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윤지유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12월1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2015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 출연한 윤지유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유는 시상식이 열린 원주 실내체육관으로 입장하기 위해 위해 벤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물오른 미모와 조각을 깎아놓은 듯 아름다운 몸매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드러낸 윤지유는 걷는 모습까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배우 서하준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 윤지유는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자리를 빛내며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은 것은 물론, 최근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상대 배우 서하준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앞으로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두 커플의 연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한편 윤지유는 내년 1월 방송될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bob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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