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이달 18일 단독 콘서트 ‘홈’ 개최…‘초심으로 돌아간다’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종서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1일 소속사 nhemg 측에 따르면 김종서가 이달 18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댄독 콘서트 ‘홈(HOME)’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김종서 단독 콘서트로, 데뷔 이래 그의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최근 ‘미스틱 오픈런’ 공연을 통해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며 성공적 공연을 펼친 바 있는 김종서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흠’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 ‘홈’은 김종서의 히트곡인 ‘겨울비’ ‘그래도 이제는’ ‘대답 없는 너’ ‘새가 되어가리’ ‘아름다운 구속’ ‘플라스틱 신드롬’ 등 대한민국 대표 록커의 자리를 만들어 준 주옥 같은 곡들과 함께 김종서의 지난 날을 돌아보며 뜨거운 라이브 무대로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서 단독 콘서트 ‘홈’은 오늘(1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시작했으며, 김종서는 9월 발표한 싱글 ‘날개’ 이후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nhemg)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