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마지막 지역인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늘(1일) 오픈됐다.
12월1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달 12일 광주 염주체육관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엑스포, 25일과 26일 일산 킨텍스,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2016년 1월9일 인천 남동 체육관을 거쳐 2월13일, 14일 서울 체조경기장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15-2016 전국 투어 콘서트 ‘소울 포 리얼(SOUL 4 REAL)’은 지난 2013년 개최된 10주년 콘서트 ‘생크 유어 솔(Thank Your Soul)’ 이후 2년 만에 만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완전체 콘서트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소울 포 리얼’에서는 공연 전 새롭게 발매될 브라운아이드소울 4집 정규 앨범 노래들을 들어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여기에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풍성한 브라스 편곡과 1980년대 무대를 재현해 내 볼거리와 들을 거리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소울 포 리얼’ 티켓은 오늘(1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넥스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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