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 미세한 잡티도 선명히 보이는 디지털 TV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
마치 모공이 없는 것처럼 촘촘한 문근영, 신세경, 고준희 등 스타처럼 탄력있는 피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최근 공중파 드라마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 스타들처럼 매력적인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고탄력 스킨케어로 새롭게 거듭나자.
남다른 피부에는 남 다른 비결이 있는 법. 셀러브리티 스타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스킨케어 팁을 제안한다.
SKIN CARE TIP 1.▶ 손으로 피부 터치하지 않기
손으로 피부를 자주 만지게 되면 손에 있는 세균이 피부에 옮겨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나 피부에 상처가 났거나 뾰루지, 염증 등으로 인해 트러블을 겪고 있다면 손의 세균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키보드 등을 자주 접하면서 세균의 감염 경로도 넓어졌다. 공공장소 혹은 외부를 다녀왔을 경우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서 손을 꼼꼼하게 닦아주도록 하자. 피부 건강 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손을 깨끗이 씻고 피부를 최대한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SKIN CARE TIP 2.▶ 딥 클렌징
피부의 노화는 각질이 쌓이면서 더욱 심화될 수 있다. 화장품의 색소, 피부 노폐물이 쌓인 것을 깨끗이 지우지 않으면 피부 재생 매커니즘이 떨어져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기 때문. 그렇기에 모공 속까지 깨끗이 지워주는 딥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클렌징을 깨끗하게 하지 않아 모공 속에 잔여 노폐물이 남아 있으면 아무리 좋은 영양 크림을 발라도 피부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피부 노화를 예방해 어려 보이는 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SKIN CARE TIP 3.▶ 고영양 스킨케어
겨울철 건조해진 날씨에는 피부의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분 보습을 철저히 하는 영양 스킨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깥 기온과 실내외 온도차가 커 피부 속 균형이 깨지기 쉬우므로 수분이 부족한 부위 등에 영양분을 집중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피부 속 수분량이 급속히 감소하면 피부의 탄력도 떨어지기 마련. 그럴 땐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습해줄 수 있는 고기능성 한장화장품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 특히 인삼이 든 한방화장품을 사용하면 영양공급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 등에도 효과적이다.
EDITOR’S CHOICE 영양 가득 SKIN CARE ITEM
01. 한생화장품 린 비결 수 에센스(RIN BI-GYEOL SOO ESSENCE): 50년 전통 한방 전통 추출법을 지닌 한생화장품의 명품 한방 화장품인 린 비결 수 에센스. 미백과 주름개선의 기능성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한방 에센스다.
02. 비오템 비오수르스 클렌징 폼(BIOSOURCE Cleansing): 건성 피부 타입을 위한 클렌징 폼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물에 닿으면 소프트한 거품으로 변한다. 크리미한 질감으로 피부 속 잔여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03. 에스티로더 뉴트리셔스 모이스처 로션(Nutritious Radiant Vitality Energy Lotion): 뉴트리셔스 모이스처 로션은 석류의 항산화 효과를 담아 가볍고 산뜻한 타입의 모이스처 로션이다. 피부에 비타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을 공급해준다.
04. 로라 메르시에 플로리스 스킨 톤 퍼펙팅 크림(flawless skin Tone Perfecting Crème): 플로리스 스킨 톤 퍼펙팅 크림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포토샵으로 보정한 듯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크림이다.
(사진출처: 한생화장품 린, 비오템, 에스티로더, 로라 메르시에,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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