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오케피’ 팬들의 지원사격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2일 샘컴퍼니 측은 뮤지컬 ‘오케피’를 응원해주는 팬들의 지원사격에 감사의 말과 함께 배우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배우 오만석의 팬클럽으로부터 선물 받은 도시락을 먹으며 밝은 모습과 함께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오만석은 관계자를 통해 “‘오케피’를 기대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황정민, 윤공주, 린아, 최재웅, 김재범 등 ‘오케피’에 출연하고 있는 많은 배우들의 팬클럽에서 서포트를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오케피’를 향한 팬들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배우들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오케피’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며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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