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유오성이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에 출연하는 가운데 김우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2일 소속사 제이콘컴퍼니 측에 따르면 유오성이 영화 ‘친구2’ 이후 KBS2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로 김우빈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유오성은 냉철해 보이는 외모 안에 숨겨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보여줄 변신이 더욱 궁금해지는 바, 극중 불의와 권력에 타협하며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열혈 검사의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유오성은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에서 길소개 역을 맡아 명품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6년 방송될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 수지, 임주환, 임주은, 진경, 정선경, 최무성과 함께 다시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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