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첫 발라드 ‘북두칠성’ 발매…‘아날로그 감성 전해’

입력 2015-12-03 08:32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을 발매한다.

12월4일 로이킴의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가 공개된다. ‘북두칠성’은 기존에 로이킴이 해오던 포크 기타가 아닌 피아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들이 수록돼 음악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9곡의 자작곡이 담긴 ‘북두칠성’은 로이킴의 데뷔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 온 가수 정지찬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실력있는 세션들의 참여로 이목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곡 ‘북두칠성’은 예부터 항해가들의 길잡이가 됐던 별자리 북두칠성을 모티브로 삼았다. 잔잔한 곡의 전개에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빛나는 북두칠성처럼 어디든 당신을 비춰주겠다는 아련한 그리움과 따스한 감성을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로이킴은 4일 자정(0시) ‘북두칠성’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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