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일랍미’에 배우 신은경이 특별 출연한다.
12월3일 방송될 드라마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11화에서는 배우 신은경이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중년 여성의 풍부하고 농염한 매력을 지닌 유혹녀 역을 맡아 한건웅(유일)이 이사로 있는 게임회사의 양사장(손건우)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이를 우연히 목격한 고아영(이민영)은 돈을 노리고 접근한 신은경의 속셈을 알아채고, 그의 계략에서 양사장을 구하기 위해 방해공작을 펼친다.
신은경은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척 연기를 하며 양사장에게 안긴 뒤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권하는가 하면, 애교가 넘치는 말투로 남심을 사로잡는 유혹녀 역을 완벽 소화하며 특급 까메오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극중 남심을 쥐락펴락하는 연애고수 아영과의 정면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일랍미’ 11화는 오늘(3일) 오후 12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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