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일랍미’ 이태임, 유일의 키스신이 공개된다.
12월3일 방송될 드라마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에서는 박지호(이태임)와 한건웅(유일)의 키스신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오근백(오창석)은 자신조차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앙숙이었던 지호와 근백은 서로에 대해 달라진 마음가짐에 스스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호는 잠든 근백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어쩌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여기에 건웅과 고아영(이민영) 역시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며 네 사람의 관계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리무중에 빠진다.
제작사 측은 “막바지를 향해 가는 ‘유일랍미’ 속 네 남녀의 사각관계가 본격화됐다”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지호와 근백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가 향후 ‘유일랍미’를 보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3일) 오후 12시30분 11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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