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올포원이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를 맺었다.
12월4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올포원과 아시아 전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5월 올포원의 20주년을 맞아 발매된 ‘트웬티(Twenty+)’ 앨범 국내 유통을 맡는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 에이전트 계약은 가수 임세준과의 호흡으로 시작됐다. 특히 올포원 리더 제이미 존스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수많은 작업을 하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
그는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동방신기 ‘비를 타고’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보아 ‘어딕션(Addiction)’,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그대는 모르죠’ ‘포유(For You)’, 토니안 ‘어떻게 내가’. 린 ‘콜 미(Call Me)’, 천상지희 ‘아이리스(할 말이 있어요)’, 김범수 ‘빛’ 등 다수의 한국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향후 올포원은 더바이브와 아시아 에이전트 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에이전트 계약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올포원은 5일 정오 새 앨범 ‘트웬티’를 발매한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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