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마이비 하윤 “뒤늦은 합류, 막내라 언니들이 더 아껴줘 소외감 느낀 적 없어”

입력 2015-12-07 16:22  


[박승현 기자] 멤버 여섯 명 모두 금발의 헤어 스타일로 머리 색만큼 이나 밝은 매력을 보여줬던 마이비. 귀엽고 상큼하기만 할 것 같았던 여섯 소녀들은 차분한 무드의 화보도 척척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쉴새 없이 발산했다.

‘심장어택’이라는 곡으로 대중에게 소개 됐던 마이비는 새로이 영입된 유쾌한 막내 하윤과 함께 6인조로 돌아왔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전하는 곡 ‘또또’로 돌아온 그들은 이전보다 꽉 차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파워풀하고 역동적이라는 말이 그대로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이는 마이비는 더욱 완벽해진 멤버 구성으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무대 뒤에서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 많은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었다.

톡톡 튀는 매력의 마이비와 bnt뉴스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총 두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마이비가 가진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랑스럽고 순수한 무드를 보여줬다. 특히 소품을 활용해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즈는 마이비 6명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시밀러룩을 테마로 멤버들 각각 비슷한 무드와 스타일링을 통해 같은 듯 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마이비의 무드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느낌을 그대로 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새로이 영입된 멤버 하윤에게 뒤 늦은 합류에 대해 묻자 “어색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일은 전혀 없었다”며 “모두 막내인 나를 예뻐하고 좋아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속 마음을 비쳤다.

수 많은 걸그룹 사이에서 마이비가 보여줄 수 있는 매력에 대해 묻자 “늘 무대를 즐기고 내려온다”며 “파워풀하고 멋진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우리의 매력 인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인 그들에게 어떤 마음이 드는지 묻자 “아직도 데뷔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며 “신기하기만 하고 늘 새롭고 설렌다”며 오랜 시간 기다린 데뷔의 설레임을 보여줬다.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인 ‘이정의 마이베이비’ 촬영 소감에 대해 묻자 “첫 촬영부터 이정 삼촌이 편하게 해주셔서 재밌게 촬영을 했다”며 “이미지 관리 없이 리얼한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줘서 약간 걱정도 된다”며 웃음을 전했다. 특히 자고 일어난 모습부터 촬영한 리얼함 때문에 걱정도 된다는 그들은 여전히 유쾌한 웃음을 남겼다.

또한 시청률이 높게 나온다면 실천 할 수 있는 공약이 있냐는 질문에 “이정 삼촌과 함께 시청해주시는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지고 싶다”며 포부를 비쳤다.

新 비글돌이라는 수식어처럼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여섯 명의 소녀들. 끊이지 않았던 그들의 웃음처럼 마이비가 가는 자리에는 늘 밝음이 가득하다. 눈부신 금발처럼 눈부신 미소와 화사함을 갖춘 여섯 명의 소녀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언제나 햇살처럼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

기획 진행: 박승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유승근
의상: 레미떼
헤어: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이지 팀장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프리모점 백송이 실장, 박지현 팀장
배경지: 바보요정 웽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스타그램 패션피플
▶ [패션★시네마]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박보영의 리얼 오피스룩 파헤치기
▶ 코트 속 감출 수 없는 군살, ‘송보은 신체 스펙 만들기’ 프로젝트
▶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의 최신 패션 엿보기
▶ 김우빈-유아인-유연석의 코트 스타일링을 따라잡고 싶다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