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가왕’ 백작부인의 정체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로 밝혀졌다.
12월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백작부인과 펭귄맨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작부인은 가수 화요비의 ‘어떤가요’를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동물원의 ‘거리에서’를 부른 펭귄맨의 승리. 이후 얼굴을 공개한 백작부인은 걸스데이 민아였다.
민아는 “가창력 논란을 잠재우려 나왔다. 데뷔 때부터 논란이 많아서 트라우마였다‘며 ”정말 이갈고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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