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냉부해’ 샘킴과 오세득이 첫 대결을 예고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월7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샘킴과 오세득의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나온 가수 이승철은 평소 미식가로도 알려져 있어 MC들은 “이승철이 만족할 만한 음식이 나온다면 연예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않을까”라며 요리대결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요리 대결이 시작되고 샘킴은 본인의 생각대로 요리가 되지 않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 가 하면 MC 김성주의 중간점검에 급격하게 본인의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유리 멘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샘킴은 김성주의 속사포 공격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한 셰프가 나서 그의 귀를 막아주는 브로맨스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샘킴이 위기를 모면하고 무사히 음식을 완성할 수 있을지 오늘(7일) 오후 9시3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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