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설화수가 12월11일 저녁,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위치한 NEMO(네모)갤러리에서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2015년 설화문화전 아트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를 개최한다.
2015년 설화문화전 아트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는 설화문화전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와 뮤지션들의 콘서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4일 ‘스윗소로우’와 함께한 첫번째 아트 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를 통해 전시장을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는 11일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화문화전 아트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는 아나운서 정지영의 사회로 2015 설화문화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백일홍 이야기》에 참여한 모노컴플렉스, 오유경, 최성임, 이대송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해설과 작업 과정의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특유의 감성이 담긴 멜로디로 무대를 채워나가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12월19일까지 진행되는 2015설화문화전《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백일홍 이야기》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젊은 현대미술 작가 11팀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애틋하고 영원한 사랑이야기 ‘백일홍’설화의 행간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린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자료제공: 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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