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힙합 듀오 리쌍이 전국 투어를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12월12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서울까지 ‘2015 리쌍극장 시즌3’ 전국투어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리쌍이 콘서트 연습실 풍경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와 길 뿐만 아니라 가수 정인과 미우까지 살짝 모습을 나타나 공연 게스트임이 공개됐다. 또한 개리와 길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지하게 콘서트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15 리쌍극장 시즌3’는 3년 만에 열리는 리쌍의 단독콘서트로 리쌍의 무대는 물론 개리와 길의 각각 솔로 무대가 예고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출연진 모두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감각적인 무대와 사운드가 함께하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합동무대는 물론 솔로무대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국투어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5 리쌍극장 시즌3’는 12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예매는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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