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강추위에도 끄떡없는 비주얼 발산 ‘훈훈’

입력 2015-12-09 09:38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강추위에 끄떡없는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다.

12월9일 KBS2 일일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이하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머리를 갖춘 윤종현 역을 맡은 이하율이 혹독한 한파에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율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검은색 롱 패딩과 목도리를 둘러매는가 하면 조명 아래에 서서 몸을 녹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하율은 소매 끝을 최대한 당긴 채 입을 가리며 웃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관계자 측은 “이하율은 겨울철 촬영에 미리 대비해 중무장하는 등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애썼다. 호흡이 긴 아침 드라마의 특성 상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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