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 유승호가 전광렬의 건망증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는 오정아(한보배)의 시체를 발견한 서재혁(전광렬)의 기억이 뚜렷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오정아의 집과 절친한 사이였던 서재혁은 경찰의 질문에 “처음 보는 사람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진우(유승호)는 당황하면 “왜 그래, 정아 누나잖아”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재혁은 단호하게 “모르는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리멤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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