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 강태오 클라이밍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월10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영광 역으로 출연하는 강태오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고난도 클라이밍을 직접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 클라이밍에 한창인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강태오는 클라이밍이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해 고난도의 클라이밍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극중 강태오가 연기하는 최영광은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아들이자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인물로 극의 활력소가 돼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가족애를 그린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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