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BEYOND BEAUTY BRAND AWARDS in XIAMEN)’에서 투쿨포스쿨(대표 심진호)이 ‘글로벌 콘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Global Contemporary Art Cosmetic Bran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9년 론칭된 투쿨포스쿨은 예술적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외 뷰티족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물론 미국은 물론 프랑스 등에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투쿨포스쿨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는 트렌디한 윤광 피부를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가 대표적. 스킨케어 성분이 더해진 아쿠아세럼 커버BB에 브라이트너, 컨실러, 치크를 내장한 팔레트를 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투쿨포스쿨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히는 3단 셰이딩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의 후속작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하이라이터’를 새롭게 출시해 화제다. 자연스러운 아우라 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한 3가지 컬러로 구성된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로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족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비욘드 뷰티 브랜드 어워즈 인 샤먼’은 K-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끈 브랜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bnt월드와 미스퍼스트인터내셔널, 아시아중앙위원회의 주관 하에 12월15일 화요일 오후5시부터 중국 샤먼 르 메르디앙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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