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남동생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12월1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자신과 똑 닮은 남동생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얼마 전 수능을 마친 11살 터울의 남동생을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로 결심했다.
이에 도로 주행 시험을 앞둔 남동생을 위해 일일 운전 선생님으로 변신해 특별히 아끼는 애마를 기꺼이 내주며 운전 연수에 야심차게 나섰다. 그러나 자신만만해 하며 운전대를 잡은 남동생은 극도의 긴장감에 이내 아슬아슬한 운전 실력을 보여줘 이국주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급기야 이국주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불안증세를 보이기까지 해 두 남매의 운전 연수가 무사히 끝났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국주 남매의 위험천만 운전 연수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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