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SNS 시작 하루만에 ‘삼천 며느리’ 생겨

입력 2015-12-10 17:0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루아침에 삼천 며느리가 생긴다.

12월1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김영철의 도움을 받아 SNS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건은 교통사고 이후 회복 중인 김영철과 임진각 드라이브를 떠났다. 모처럼 밖으로 외출한 김영철은 김용건의 배려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울러 김용건은 김영철의 권유로 생애 첫 SNS에 도전했다. 김영철은 SNS 신세계의 발을 들인 김용건에게 자신의 SNS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빛의 속도로 늘어나는 팔로워 숫자를 본 김용건은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김용건의 SNS에 예비 며느리들을 자청하는 댓글들이 끊임없이 달리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용건의 SNS 입문기는 11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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