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7’, 잘못 먹으면 해가 되는 보양식의 모든 것 공개 ‘주목’

입력 2015-12-11 10:07  


[연예팀] ‘닥터 7’이 잘 먹으면 보약이 되고 잘 못 먹으면 실명에까지 이르게 하는 유명인들의 보양식을 공개한다.

12월11일 방송될 KBS N Life 건강의학정보 토크쇼 ‘닥터 7’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한의사 이경희와 요리하는 한의사 유승선, 북한 출신 교수 강명도가 자신들이 즐겨먹는 보양식을 포함해 유명인들이 즐겨먹던 보양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처음으로 공개된 유명인은 바로 아이유. 바쁜 와중에도 체력증진을 위해 그가 챙겨먹는 보양식은 바로 소의 생간 이었다. 한의사 이경희도 즐겨먹는 소의 생간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눈에 피로와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반대로 간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우리 몸에 들어가 눈에 수많은 흉터를 남기고 잘못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소의 생간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한의사들이 즐겨먹는 의외의 보양식 꼬막과 과메기를 비롯해 축구 선수 이영표와 데이비드베컴, 박지성,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의 소박한 보양식을 공개해 이목을 모을 예정.

한편 잘 먹으면 보약, 잘 못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보양식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오늘(11일) 오후 4시 ‘닥터 7’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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