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류준열이 일명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류준열은 183cm의 훤칠한 키와 탁월한 보디 프로포션으로 여성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그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다름 아닌 훈훈한 스타일링.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그의 스타일링은 일명 ‘남친룩’의 표본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리얼웨이룩은 12월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VIP 시사회 포토월에서도 살펴볼 수 있었다.
베이지 후디 집업에 발목이 살짝 보이는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코트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발끝은 편안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러한 류준열의 패션 스타일링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그의 인스타그램. 활발한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친룩 완성시키는 ‘잇 아이템’이 무엇일지 알아보자.
STYLE 1
따뜻한 옐로우베이지 컬러의 더블버튼 아우터를 선택한 류준열은 칼라를 세우고 소매 끝을 롤업 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이에 데님 팬츠의 밑단 또한 롤업 해 매치하여 캐주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에 스트라이프 양말과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또 어깨에 둘러 맨 블랙 크로스백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의 경쾌한 매력을 더하며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됐다.
STYLE 2
흑백사진 속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류준열의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그만의 매력을 다시금 엿볼 수 있었다.
넓은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오픈해 스타일링한 그는 블랙 슬랙스와 블랙 스니커즈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을 연출했다.
STYLE 3
2015 F/W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저룩을 완벽히 소화한 류준열의 룩은 스타일리시했다. 애슬레저룩은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를 합친 것으로 일상생활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면서도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룩을 뜻한다.
그는 네이비 스웨트 셔츠에 그레이 조거 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화이트 이너를 살짝 보이도록 연출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양말로 발목센스를 더한 것이 포인트.
이에 캐주얼한 스냅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그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해줬다.
남친룩 완성시키는 ‘잇’ 아이템
류준열의 리얼웨이룩에서 도드라진 것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과 운동복과 일상복 사이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룩 콘셉트의 조화.
‘류준열룩’을 연출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랙 컬러의 야상점퍼는 어떠한 룩과도 매치가 좋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와 궁합이 좋은 그레이 후디 집업도 챙길 것.
이에 핏이 좋은 데님 팬츠와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양말도 잊지 말자. 또 설포에 별 모양이 더해진 화이트 스니커즈는 룩의 완벽한 마무리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자라,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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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스타그램 패션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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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다름 아닌 훈훈한 스타일링.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그의 스타일링은 일명 ‘남친룩’의 표본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리얼웨이룩은 12월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VIP 시사회 포토월에서도 살펴볼 수 있었다.
베이지 후디 집업에 발목이 살짝 보이는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코트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발끝은 편안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러한 류준열의 패션 스타일링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그의 인스타그램. 활발한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친룩 완성시키는 ‘잇 아이템’이 무엇일지 알아보자.
STYLE 1
따뜻한 옐로우베이지 컬러의 더블버튼 아우터를 선택한 류준열은 칼라를 세우고 소매 끝을 롤업 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이에 데님 팬츠의 밑단 또한 롤업 해 매치하여 캐주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에 스트라이프 양말과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또 어깨에 둘러 맨 블랙 크로스백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의 경쾌한 매력을 더하며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됐다.
STYLE 2
흑백사진 속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류준열의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그만의 매력을 다시금 엿볼 수 있었다.
넓은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오픈해 스타일링한 그는 블랙 슬랙스와 블랙 스니커즈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을 연출했다.
STYLE 3
2015 F/W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저룩을 완벽히 소화한 류준열의 룩은 스타일리시했다. 애슬레저룩은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를 합친 것으로 일상생활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면서도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룩을 뜻한다.
그는 네이비 스웨트 셔츠에 그레이 조거 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화이트 이너를 살짝 보이도록 연출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양말로 발목센스를 더한 것이 포인트.
이에 캐주얼한 스냅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그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해줬다.
남친룩 완성시키는 ‘잇’ 아이템
류준열의 리얼웨이룩에서 도드라진 것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과 운동복과 일상복 사이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룩 콘셉트의 조화.
‘류준열룩’을 연출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랙 컬러의 야상점퍼는 어떠한 룩과도 매치가 좋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와 궁합이 좋은 그레이 후디 집업도 챙길 것.
이에 핏이 좋은 데님 팬츠와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양말도 잊지 말자. 또 설포에 별 모양이 더해진 화이트 스니커즈는 룩의 완벽한 마무리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자라,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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