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 옷장을 보고 충격받는다.
12월1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살림살이 정리 및 용돈 벌이를 위해 플리마켓에서 팔 물건 탐색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의 드레스 룸을 살펴보던 김숙은 20년 전에서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옛날 옷으로 가득한 옷장을 보며 말을 잃었다.
과거에 유행하던 코르덴 재킷이 색깔별로 갖춰져 있는가 하면 지금은 사라져버린 브랜드 옷들에 김숙은 짠한 마음과 함께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김숙은 “안 입는 옷은 싸게 팔자”고 제안했지만 윤정수는 “다 입는 옷이다. 안 판다”며 미련을 버리지 못해 지켜보던 이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한편 윤정수의 냉동 옷장에서 갓 해동된 옛날 옷들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15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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