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플리마켓에서 색다른 전략을 내세운다.
12월1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살림살이를 정리해 플리마켓으로 나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플리마켓에 나간 윤정수와 김숙은 윤정수의 90년대 스타일 의상과 김숙의 트렌드에 맞는 소품 등을 늘어놓고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했다.
장사 초반 물건이 팔리지 않자 초조해진 두 사람은 손님이 원하는 가격을 물어보고 맞춰주거나 판매한 물건보다 더 비싼 물건을 증정하는 등 상식을 파괴하는 판매 전략을 펼쳤다.
또한 직접 재봉틀을 돌려 수제 손수건을 만들던 김숙은 아무도 사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폭주하는 주문에 지쳐 손님들의 주문을 거부해야하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
한편 쇼윈도 부부의 상식 파괴 플리마켓 도전기는 15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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