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이열음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캐스팅을 확정했다.
12월1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열음이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번 작품에서 이열음은 흙수저도 울고 갈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녀 오하나 역을 맡아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톱스타 연우 역의 남궁민과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리더 홍석 역의 케빈 사이에서 안타깝고 위태로운 삼각관계를 연출해낼 전망이다.
더불어 특유의 밝고 당찬 매력으로 자신의 꿈인 여배우를 향해 한 계단씩 발돋움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이열음을 비롯해 남궁민, 케빈, 일라이, 강남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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